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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조국 비대위' 구성 완료…부위원장 엄규숙·서왕진

by milinae10 202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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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극복, 신뢰 회복 위해"... 조국혁신당, 9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사진:연합뉴스

📰 "위기 극복, 신뢰 회복 위해"... 조국혁신당, 9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조국 위원장 필두로 비대위 구성 완료... '법조계 인사 배제'가 시사하는 바는?

🤝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완료

조국혁신당이 당의 위기 극복과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대위는 조국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2명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당은 "위기 극복을 위한 신뢰 회복과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한 인사를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다양한 배경의 비대위 구성원들

이번에 발표된 비대위 구성원들은 학계, 시민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부위원장으로는 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서왕진 원내대표가 선임되었다. 위원으로는 김호범 혁신당 고문,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 우희종 여산생명재단 이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월호 다큐멘터리 '침몰 10년, 제로썸'을 제작한 윤솔지 씨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한숙 혁신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과 부장 이하 여성 당직자 중 직접 선출된 1인이 포함되어 지역과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비대위의 역할과 '법조계 인사 배제'의 의미

조국혁신당은 이번 비대위 구성에서 법조계 인사를 모시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피해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데 법률적 판단을 넘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당면한 위기를 법리적 접근보다는 국민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당의 위기 발단이 된 사건의 성격과 맞물려, 법률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향후 행보와 첫 회의

비대위는 오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당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혁신 방안위기 극복 로드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체제를 갖춘 조국혁신당이 과연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첫 회의 이후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 결론: 새로운 시작,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번 비대위 출범은 조국혁신당이 현재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법조계 인사 배제'라는 파격적인 선택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영입은 기존 정치권과는 다른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과연 이들이 내놓을 해법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을 다시금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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