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해상 봉쇄의 경제학: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법안과 국제적 파장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방침 요약] 이란 정부는 사실상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수에즈 운하 방식의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의사를 외신과 국제기구를 통해 연일 강조하고 있다. 이란 의회에서 마련된 법안에 따르면, "비적대적" 국가의 선박에 한해 1회 통행당 약 20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를 부과할 계획이다. 현재 걸프 해역에 대기 중인 3,200여 척의 선박이 모두 통과할 경우 이란은 약 10조 원의 수입을 얻게 된다. 이는 전쟁 비용 보전과 안보 서비스 대가를 명목으로 한 것으로, 유엔해양법협약 미비준 상태인 이란은 이를 '주권적 권리'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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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2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