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별이 된 베테랑 경찰관의 마지막 길… 고(故) 이승철 경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순직 및 장례 일정 요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사고 수습 중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고(故) 이승철(55) 경감의 빈소에 동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은 2026년 1월 4일 새벽, 야간 근무 중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 위에 나섰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고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1월 6일 오전 10시, 전북경찰청장장(葬)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고속도로, 시민의 안전을 위..
사진:연합뉴스 "남편에게 알리겠다" 불륜 폭로 협박해 금품 갈취한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사건 주요 요약] 청주지법은 과거 불륜 관계였던 여성의 가정에 해당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약 한 달간 27차례에 걸쳐 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성격이 불량하고 피해자의 고통이 컸으나, 합의와 소액 피해 등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관계에서 발생한 치부를 약점 잡아 상대방을 금전적으로 착취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
사진:연합뉴스 북한,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 한중 정상회담 및 미 베네수엘라 개입 겨냥한 다목적 포석 [사건 주요 요약] 2026년 1월 4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며 새해 첫 무력시위를 감행했습니다. 이번 도발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당일이자 한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시점에 이뤄졌으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정권 축출 발표 직후라는 점에서 대남·대미·대중을 향한 복합적인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반도의 정세가 새해 벽두부터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북한이 약 2개월 만에 재개한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사진:연합뉴스 "과학적 근거 없는 한방 난임치료, 국민 건강권 위협"… 의료계, 지자체 지원사업 중단 강력 촉구 [핵심 쟁점 요약]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주요 산부인과 단체들이 3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정부와 지자체에 요구했습니다. 의료계는 한방 난임치료의 임신율이 자연 임신율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한약재의 태아 기형 및 독성 위험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약재 전수조사와 더불어 객관적인 유효성·안전성 검증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난으로 부상한 2026년..
사진:연합뉴스 김병기 의원 배우자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개 자료와 사용처 부합 논란 [사건 주요 요약]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가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제출된 탄원서에 따르면, 2022년 7~8월 사이 여의도와 자택 인근 식당에서 결제된 내역이 구의회가 공개한 자료와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수사 과정에서 여당 의원을 통한 수사 무마 청탁 의혹까지 불거지며 경찰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사건을 이송해 정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치권의 도덕성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
사진:연합뉴스 주한미군 아파치 부대 '비활성화' 확인… 트럼프 2기 군사 재편의 신호탄인가 [주요 외신 및 보고서 요약]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해온 미 육군 5-17 공중기병대대(5-17 ACS)가 지난해 12월 15일부로 비활성화(Deactivate)된 사실이 미 의회조사국(CRS)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약 500명 규모의 병력과 아파치 공격헬기를 운용하던 핵심 전력의 해체 혹은 운용 중단 소식에,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및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분석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 초두부터 한미 동맹의 핵심 축인 주한미군 전력 체계에 심상..
사진:연합뉴스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떴다: 전국 해맞이 명소 100만 인파의 소망 [새해 첫날 현장 요약]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전국 해맞이 명소에는 수십만 명의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강릉 30만 명, 울산 간절곶 10만 명 등 시민들은 붉게 솟아오르는 첫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경제 회복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또한 자정을 기해 전국 종각에서 울려 퍼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2026년 병오년은 역동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1월 1일 새벽,..
해병대 '독립성 강화'의 신호탄… 50년 만의 작전권 환수와 준4군 체제 공식화 [핵심 보도 요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해병대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준4군 체제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50년 만에 육군으로부터 해병대 1·2사단의 작전통제권을 환수하고,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 및 별도의 작전사령부 창설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는 조치로, 해병대가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 온전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적·조직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해병대가 건군 이래 유례없는 대전환기를 맞..
사진:연합뉴스 [2026 총정리]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와 보편적 복지의 확장, 무엇이 바뀌나? [2026년 주요 정책 변화 요약] 정부는 31일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경제, 복지, 노동, 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280건의 신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최저임금 1만 320원 인상과 4세 무상보육 확대, 노란봉투법 시행 등 민생과 직결된 제도적 변화가 핵심입니다. 또한 인구 감소 지역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과 기후 위기에 대응한 새로운 기상특보 체계가 도입됩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체감형 복지와 노동 가치 존중이 한층 강화되는 시기..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얼빠진 공공기관 안 돼"… 강력한 인적·구조적 쇄신 예고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공공기관 통폐합 및 신설을 포함한 속도감 있는 개혁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일부 기관장들의 태도를 '얼빠진 행동'이라 질타하며, 이례적으로 6개월 후 재보고를 명령하는 등 공직사회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인센티브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정부 출범 이후 공직사회의 효율성을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을 향해 전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