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얼을 빚은 목회자: 故 조원경 목사가 남긴 국학의 유산 [부고 및 주요 약력 요약] 전통 상례와 제례 연구의 대가인 조원경 경산 하양무학로교회 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가 13일 오후 급성 폐렴으로 별세했다(향년 69세). 독립운동가 조병국 선생의 손자인 고인은 신학자와 철학자로서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특히 멸실 위기의 상엿집을 보존해 국가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되게 했으며, 평생 모은 1만 1천여 점의 자료를 기증하는 등 국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1. 독립운동가의 후손, 신학에서 한국의 뿌리를 발견하다 고(故) 조원경 목사는 1957년 경북 청송에서 독립운동가 해창 조병국 선생의 손자로 태어났다..
카테고리 없음
2026. 3. 14. 10:36